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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언론보도] 논현역 바른길산부인과 개원 |
작성일 | 21-05-06 16:09 |
조회 | 1,928회 |
바른길산부인과의원이 지난 달 24일에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자궁근종, 선근종, 기타 악성종양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하이푸(HIFU·고강도 초음파 종양 치료술) 시술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각종 여성질환의 검사와 진단, 치료 등을 위한 체계적인 의료장비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여성환자만을 위한 아늑하고 쾌적한 진료환경도 갖췄다.
바른길산부인과의원 길기현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국내 하이푸치료 도입 초창기인 2015년부터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약 1700례의 하이푸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수차례 해외 학회 논문 발표 및 의료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하이푸 시술은 초음파를 이용해 종양을 제거하는 방식의 비침습적 시술법이다.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절개하거나 바늘로 찌르지 않으므로 출혈 및 흉터 걱정이 없어 여성들로부터 선호되고 있다.
또한, 여성검진 및 질환, 자궁근종, 비침습적 하이푸 시술, 여성성형, 갱년기 치료, 자궁경부암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 시스템으로 제공한다.
논현역 바른길산부인과의원 길기현 원장은 “여성질환은 특별한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다.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종도 마찬가지다. 평소 심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복통, 냉대하 등의 증상이 발생했다면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산부인과 검진은 여성에게 꼭 필요하며 만 2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특이 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1년에 1회 정도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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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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