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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 : 원) |
*시술 및 검사* | |
처치 및 수술료(여성생식기)/초음파유도하고강도초음파집속술 | 8,000,000 ~13,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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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공명 영상 진단료/MRI-기본검사/복부-골반/일반(조영제포함) | 6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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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공명 영상 진단료/MRI-기본검사/복부-골반/일반 | 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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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뮬러관호르몬-AMH | 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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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병리검사/액상세포검사-자궁질세포병리검사 | 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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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유두종바이러스-HPV | 80,000 |
*서 류 발 급* | |
제증명수수료/진단서및소견서/일반 |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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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증명수수료/영문진단서/일반 |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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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증명수수료/확인서/입퇴원 |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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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증명수수료/확인서/통원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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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증명수수료/진료기록사본/1~5매(장당)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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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증명수수료/진료기록(영상)/CD | 10,000 |
*주사 및 약제* | |
예방접종료/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가다실9프리필드시린지 | 1회 / 240,000 |
| 3회 / 680,000 |
월경통/골반통 완화 수액 | 3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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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주사 | 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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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영양 수액 | 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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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린젝트 500mg | 300,000 |
*기 타* | |
제이디스 | 3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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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나 | 36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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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라논 | 350,000 |
* 근종, 선근증 / 크기, 위치, 개수, 난이도 등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A
안녕하세요. 바른길 산부인과 입니다.
방광염은 대부분 장내 존재하는 대장균에 의해서 발생하며 일부에서는 피부에 사는 세균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요도를 통해 균이 들어가서 나타나며 여성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여성이 방광염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몸의 구조상 남성의 요도는 긴 데 비해 여성의 요도는 짧고 항문과 요도 입구가 가까워 장내 세균이 요도로 침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성생활, 요도 자극, 임신 등이 원인이 되어 세균이 쉽게 요도를 통해 방광에 침입해서 생깁니다.
증상으로는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급하고 잔뇨감이 있습니다. 소변 색깔도 탁합니다.
단순 방광염의 경우, 3~7일 정도로 완치가 되며, 치료 후에도 방광에 장애가 남거나 후유증이 있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심한 통증이 있거나 만성재발성 방광염의 경우 보조적 치료를 하거나 7일 이상의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1회 요법은 완치율이 감소하고 재발률이 증가하며, 재발 시 내성균이 생겨서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치료 전,후에 요검사를 하고 완전히 치료가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먼저 내원하셔서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A
안녕하세요. 바른길 산부인과입니다.
예전에는 고용량의 성분으로 체중이 증가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저용량의 약으로 체중에 대한 영향이 적습니다.
오히려 드로스피레논 성분이 들어간 경우의 약은 체중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경구 피임약 복용을 바로 중단할 경우는 다음날 부터 임신능력을 갖게 되며 2~3개월 안에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관련이 없습니다.
행여 걱정이 되시거나 불편하시다면 내원 후 진료와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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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피임약의 종류입니다.
경구 피임약
-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함유한 약으로 여성의 배란 및 생리를 조절합니다. 사용이 간편하고 성생활을 방해하지 않는 장점이 있으나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복용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복용하였을 경우 보다 안전한 피임 방법입니다.
피임 효과 외에도 생리통 경감, 생리 주기 조절, 난소암과 자궁내막암의 위험 감소 등의 목적으로 복용하기도 합니다. 과다 월경이 장기적으로 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철분 결핍성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피임약은 생리 첫날부터 복용하셔야 피임효과가 시작되고, 만일 생리 2~5일째 복용을 시작하셨다면 이후 1주일간은 피임효과가 없기 때문에 피임기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월경 4일 이후에 첫 피임약 복용을 시작한 경우,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다 하더라도 배란될 수 있으므로, 7번째까지 다 먹을 때까지는 콘돔 등의 다른 피임법을 같이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유산 시에는 유산 직후부터 복용하기 시작하고, 산후에 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출산 후 2~3주 후에 시작합니다.
사후 피임약
- 배란기에 피치 못 할 사정으로 사후 피임이 필요한 경우, 즉 관계 직후 대처할 수 있는 응급피임법입니다.
고용량의 호르몬제를 관계 후 72시간 내에 1회 복용하는 방법으로 약에 따른 부작용은 울렁거림과 구토이 있습니다. 이러때 진통제를 복용하시면 오심, 구토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외 두통, 유방통, 어지러움증 등이 드물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복용후의 월경은 평소보다 며칠 빠르거나 늦게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예정일에서 1~2주 경과하여도 월경이 없을때에는 꼭 임신을 확인 하셔야 합니다.
사후 피임약은 관계후 단 1회에 한하여 효과가 있으므로 그 이후의 관계시에는 다른 방법으로 피임을 해야 합니다.
응급피임제는 고용량의 호르몬에 노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응급 상황에서만 사용하여야 하며 일반적인 피임법으로 남용하면 안되십니다.
A
안녕하세요. 바른길 산부인과 입니다.
경구 피임약 복용을 바로 중단할 경우는 다음날 부터 임신능력을 갖게 되며 2~3개월 안에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관련이 없습니다.
피임약은 피임효과 뿐 아니라 생리주기, 생리혈 양, 생리통을 조절할 수 있는 약제 입니다.
대부분의 경구 피임약은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으나, 일부 약의 경우 의사의 처방이 반드시 필요한 전문 의약품입니다.
하지만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이라도 처음 피임을 시작할 때 본인에게 가장 맞는 피임법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A
안녕하세요. 바른길 산부인과 입니다.
루프(자궁내장치) 시술 후 즉각적인 피임효과는 있으나 처음 20일 간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술 후 48시간 동안은 탐폰 이나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A
안녕하세요. 바른길 산부인과입니다.
생리통으로 호르몬 조절을 위해 루프 시술을 받으시는 미혼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자궁경부를 통해 자궁 안에 루프를 장착시키는 방법이라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팔에 하는 임플라논이나 경구 피임약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내원하셔서 상담후 결정하시면 됩니다.
루프의 종류는 일반 구리루프와 호르몬 루프인 미레나와 임플라논 등이 있습니다.
일반루프는 가격이 저렴한 자궁 내 피임장치로, 자궁 내 환경을 변화시켜 난자와 정자의 만남을 방해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임신한 경우가 아니라면 언제든 삽입가능하며 5년간 피임 효과가 유지됩니다.
미레나는 생리량과 생리통 감소효과가 탁월하며, 기존의 일반 루프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프로게스테론을 함유하고 있어 일정량의 호르몬을 분비하여 피임의 효과를 줍니다. 전신적 부작용이 낮으며, 착용 시기는 적어도 월경 시작 7일 이내이고, 5년간 피임효과가 지속됩니다.
임플라논은 팔뚝에 이식하는 피임기구로서 크기가 직경 2mm로 작아 신경쓰이지 않으며, 시술이 간단하고, 자궁 내에 장치를 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거부감이 적습니다. 절개가 거의 없으므로 흉터가 남지않고, 눈에 띄지 않습니다.
삽입 후 일정량의 에토노게스테롤(합성 프로게스테론)이 방출되며, 경구피임약보다 혈중 호르몬 농도가 낮게 유지되므로 민감한 여성에게도 적합니다. 착용 시기는 생리 시작일로부터 1~5일 이내이고, 피임효과는 3년간 지속됩니다.
가장 적합한 피임방법은 내원 후 진료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A
안녕하세요. 바른길 산부인과입니다.
소음순은 질 입구에 있는 한 쌍의 날개 모양으로 바깥 생식기이며 신경조직과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얇은 피부조직입니다.
또한, 질 안이나 요로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세균을 막아주고, 관계 시 중요한 성감대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소음순은 선천적으로 모양이 비대칭이거나 비대한 경우도 있으며 잦은 마찰 또는 사춘기에 이상 발달을 통해 모양이 변형되거나 검게 착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음순이 비정상적으로 크거나 비대칭이어서 심미적으로나, 생활에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다면 치료가 필요 합니다.
비정상적인 소음순은 일상생활에서 걷거나 앉는 것에 불편함을 주기도 하고, 지나치게 질을 막고 있어 분비물 배출이 어려워져 비위생적인 환경을 만들어 질염유발을 일으키키도 합니다.
요즘에는 미용상의 이유로 소음순의 모양을 중요하게 생각해, 모양에 불만족하여 위축감 또는 자신감이 결여되기도 합니다.
바른길의 레이저를 통한 시술은 정교하고 섬세한 절개로 흔적이 남지 않으며, 자연스로운 미적 개선과 함께 여성성을 회복해 줍니다.
내원하셔서 상담 후 결정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A
안녕하세요. 바른길 산부인과입니다.
우선, 근종치료를 위해서는 내원하셔서 진찰 및 초음파로 종류, 크기, 위치, 혈류량을 먼저 확인 해야합니다.
3cm크기 이하거나 위치가 좋을 때는 3개월에서 6개월마다 관찰을 하는데,
생리통, 생리양 증가, 다른 증상들, 즉 부인과, 아랫배, 배뇨문제 등이 있을 시에는 정확한 진찰을 꼭 해야 합니다.
큰 크기나 위치가 나쁠 때는 비수술적요법, 즉 약물치료나 하이푸(HIFU)로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해야합니다.
폐경 전까지 근종, 선근증은 반드시 커지므로 정기적인 진찰이 필요합니다.
크기가 작을수록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합니다.
혈류양이 많을수록 더 빨리 커질 가능성이 높고, 3~4cm에서 크기변화가 멈출 가능성은 아주 적기때문에 추후 임신을 원한다면 수술보다는 비수술적인 치료를 우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3~4cm의 근종과, 특히 선근증은 치료개입이 필요하며, 선근증은 나쁜 예후를 갖고 있으므로 더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A
안녕하세요. 바른길 산부인과입니다.
질염은 임신, 수유, 갱년기, 항생제 투여 등으로 인한 호르몬양의 변화, 잦은 질세정 및 살정제, 성관계, 성병같은 질환경 변화에 의해 세균이
증식해서 발생하는 염증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각 원인균에 따라 다르므로 염증정밀검사를 받아보셔야 정확한 진단이 나옵니다.
증상으로는 가려움증, 따가움, 생선 비린 냄새, 분비물의 증가 등이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원인이 다양하므로 진찰 전 처방없이 질정제등을 함부로 사용하거나 하지 마셔야 합니다.
약물 복용이나 질정제 등의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데 처방 받으신 약을 다 복용하기 전에 증상이 없어지더라도 여전히 전염이 될 수 있기에 끝까지 다 복용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염증은 대부분 치료가 잘 되지만 피로나 스트레스로 재발 가능성이 많습니다.
예방으로는 외음부를 청결하게 하고 건조시킵니다. 청결시 과다한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하면 좋지 않습니다.
피임기구사용시 청결하게 하고, 꽉 조이는 바지나 팬티 스타킹을 착용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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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발생하는 질염의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 균들이 있습니다.
1. 칸디다
- 여성의 약 75%가 일생동안 한번 이상 경험하게 되는 아주 흔한 곰팡이균에 의한것으로 우유빛 냉가 심한 가려움증, 따가움증, 질통증을 유발합니다.
2. 가드넬라
- 세균성 질염의 80%이상을 차지하며, 앛귀성 분비물, 가려움증, 성교통을 일으키며, 오로감염, 골반염, 자궁내막염을 유발합니다.
3. 유레아플라즈마
- 성인의 60~80%가 감염된 상태이며, 관계가 있는 여성에게는 정상적으로 발견됩니다. 증상이 따로 없는데 과도하게 증식되면 심각한 염증질환 및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정자의 운동을 감소시켜 불임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4. 마이코플라즈마H/G
- 감염되어도 증상이 없습니다. H: 비뇨생식기에 주로 존재하며, 비임균성 요도염, 전립선요도염, 산후열, 자궁내막염, 자궁경관염 등 질병을 유발하고 , 유산과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G: 자궁내막염, 난관염, 신생아 감염가능성이 있으며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5. 헤르페스 1형/2형
- 1형: 입주변에 포진이 보이는 것으로 평소에 증상이 없다가 피곤하거나 힘들면 생깁니다. 2형: 성기 주변에 포진이 생기며 가려움증과 타는 듯한 느낌을 주며 구강에서 성기로 감염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6. 인유두종바이러스
-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균으로 지숙적으로 감염시 자궁경부암으로 발전됩니다.
7. 곤지름
- 콘딜로마 혹은 성기 사마귀로도 불리며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됩니다.
병변이 뚜렷하게 외부에서 관찰됩니다.
A
안녕하세요. 바른길 산부인과입니다.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에는 배란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초음파 검사가 필요하고, 다낭성 난포증후군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일단 약(호르몬제, 피임약)으로 배란을 조절해 봅니다.
이상 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다이어트나, 환경호르몬, 스트레스 등으로 호르몬 조절이 안 되는 경우, 생리가 불규칙해 질 수 있습니다.
A
안녕하세요. 바른길 산부인과입니다.
성경험이 있다고 자궁경부암 주사효과가 0%인 것은 아닙니다.
가다실 회사 주장에 따르면, 성경험이 없는 경우 예방의 효과가 98%이상이지만,
경험이 있는 경우 예방효과가 80~90%정도로 떨어질 뿐이라고 합니다.
이미 이형증이 진행되신 분들의 경우에는 이형증 치료 후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아주시는 것을 권장하고,
그 정도가 아니신 분들은 일단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아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다실의 경우에는 자궁경부암만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성 질환(성기사마귀 등)도 예방이 되기 때문에 남자들도 맞는 것이 좋습니다.
4가와 9가의 차이점은 예방질환의 범위의 차이입니다.
A
안녕하세요. 바른길 산부인과입니다.
요실금이 있다고 해서 전부 다 수술로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침을 하거나 웃거나 뛸 때 소변이 많이 새는 경우에는 대부분 수술로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화장실을 자주가거나 변기에 앉기도 전에
소변이 나오는 등의 증상일 경우에는 방광이 예민해져서 나타나는 요실금 증상으로, 약물치료를 해야 합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약을 먹었는데도 효과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꾸준히 드셔야 차차 좋아집니다.
장시간 복용했는데도 효과가 없으신 분들은 약을 바꿔서 처방해드립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증상의 경우에도 요류 역학 검사를 통해 진단을 해 보아서 기준 수치가 되지 않으면 의료보험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꾸준한 운동과 레이져 시술 등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A
안녕하세요. 바른길 산부인과입니다.
난소에 물혹 같은 경우에는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고하기 때문에 경과 관찰하시면 됩니다.
혹시 혹이 물혹이 아니라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크기가 작을 때 수술을 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수술해야하지만 물혹일 경우에 3~6개월 후 경과 관찰합니다.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계속 커지는 추세이고, 6cm정도가 넘어가는 경우에는 내원하셔서 진료 받으셔야 합니다.
A
안녕하세요. 바른길 산부인과입니다.
부정출혈은 생리기간이 아닌 다른 날짜에 출혈이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무조건 병이 있거나, 혹이 있어서 생기는 것은 아니고, 폴립(용종)이나 선근증, 내막에 있는 근종 때문에 출혈이 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초음파상에 그런 이상병변이 없고 피검사 결과, 호르몬에도 이상이 없을 경우는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부정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하면 약 처방 해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방약을 (호르몬제) 아침저녁으로 하루 2번 7일분 정도 처방을 해주시는데 드시면서 오심, 우울감이 있을 수 있고, 2~3일 정도 먹으면 출혈이 잦아들었다가 7일분 다 먹은 후엔 살짝 출혈이 비친 다음 멈춥니다.
약 복용 후에도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다시 한 번 내원하셔서 상담 받으시면 됩니다.
A
안녕하세요. 바른길 산부인과입니다.
자궁경부암검사는 자궁경부(입구)의 세포를 채취해 슬라이드에 도말하여 세포를 직접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도말세포검 입니다.
질 벽이나 자궁경부에 세포에 암세포가 있는지, 변형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검사합니다.
자궁내막 암이나, 다른 혹이 있는지는 검사가 안 됩니다.
자궁암검사는 자궁 전체에 혹이 있는지, 내막 암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체크해보아야 하기에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대부분 자궁경부암 검사를 자궁암 검사라고 오해하고 오실수 있는데 국가에서 하는 검사는 자궁경부암 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