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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른길 산부인과입니다.
우선, 근종치료를 위해서는 내원하셔서 진찰 및 초음파로 종류, 크기, 위치, 혈류량을 먼저 확인 해야합니다.
3cm크기 이하거나 위치가 좋을 때는 3개월에서 6개월마다 관찰을 하는데,
생리통, 생리양 증가, 다른 증상들, 즉 부인과, 아랫배, 배뇨문제 등이 있을 시에는 정확한 진찰을 꼭 해야 합니다.
큰 크기나 위치가 나쁠 때는 비수술적요법, 즉 약물치료나 하이푸(HIFU)로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해야합니다.
폐경 전까지 근종, 선근증은 반드시 커지므로 정기적인 진찰이 필요합니다.
크기가 작을수록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합니다.
혈류양이 많을수록 더 빨리 커질 가능성이 높고, 3~4cm에서 크기변화가 멈출 가능성은 아주 적기때문에 추후 임신을 원한다면 수술보다는 비수술적인 치료를 우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3~4cm의 근종과, 특히 선근증은 치료개입이 필요하며, 선근증은 나쁜 예후를 갖고 있으므로 더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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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른길 산부인과입니다.
난소에 물혹 같은 경우에는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고하기 때문에 경과 관찰하시면 됩니다.
혹시 혹이 물혹이 아니라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크기가 작을 때 수술을 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수술해야하지만 물혹일 경우에 3~6개월 후 경과 관찰합니다.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계속 커지는 추세이고, 6cm정도가 넘어가는 경우에는 내원하셔서 진료 받으셔야 합니다.